도봉/노원/강북/중랑맘들 금줄산모도우미 노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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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16:0437776
https://cafe.naver.com/imsanbu/74996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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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서 아기 6주 방부터 시작해서 40주 방 출석완료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가를 낳은지 50일이 다 되어 갑니다 :) 저는 아기를 낳으면서 이슈가 크게 있었던 터라 더더욱 지금 육아 시간이 소중하게 다가오네요!
출산 직후 원인 모를 호흡곤란이 와서 중환자실에서 일주일 입원 생활을 하고 일반 병실로도 옮겨 치료를 받고 나온 상황이 되어 산후조리 일정이 예정보다 늦어졌습니다. 일정이 지연되었지만 금줄산모도우미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일정 조율을 잘 도와 주셨고 예정되었던 관리사 선생님과 산후조리 3주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3주간 저에게 친정엄마이자 우리 아가의 첫 선생님이기도 했던 박창희 관리사 선생님도 적극 추천합니다:)
육아의 모든것이 낯설고 몸 회복도 더 필요했던 상황이었는데 창희 선생님은 친정엄마처럼 밥도 정성껏 건강하게 만들어 주시고 아가도 잘 케어 해주셨어요. 3주 산후조리 하는 기간동안 저는 산후 우울증상도 있었는데 (처음엔 몰랐어요,, 근데 자꾸 눈물이 쏟아지는 증상이 이어지자 산후 우울이란걸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을 따뜻하게 만져주시고 위로해주셨어요. 심적으로 육적으로 많이 의지했습니다.
우리 창희 엄마가 차려주신 밥상은 우리집에 이런 식재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마법의 밥상을 항상 차려주시고 직접 집에서 제철 식재료를 챙겨오셔서 만들어 주시기도 했어요. 잘 먹어야 한다고 제철 요리도 챙겨주지 않으면 못 먹으니 먹으라고 밥을 차려 주실때면 또 약한 마음으로 눈물이 날뻔,,, 헤어지는 마지막날은 눈물이 왈칵 쏟아지기도 했답니다.
금줄산모도우미 노원은 제 친구가 먼저 이용하고 저에게 추천 해주었는데요~
저 또한 백번 천번 만번 추천하고 싶습니다!! 계시는 선생님들의 대부분이 거의 3년 이상에서 10년 넘는 경력을 갖추신 베테랑 선생님들인걸로 알고 있어요. 백일해, 독감주사는 기본으로 다 맞고 준비 하시구요 :)
저의 찐 후기 공유하며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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