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금줄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노원 금줄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출처 :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에서 퍼옴
2024.08.02.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10094499/articles/71915326?tc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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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로 출산한 초산맘 입니다.
제가 원래 걱정이 너무나 많은 산모라 여러 업체를 몇날 며칠을 고민하며 알아보던 중 금줄 산후도우미 업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무엇보다도 제 아이를 본인 아이만큼 생각하며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이모님을 원했고 이것만을 바란다고 원장님께 말씀드렸던것 같습니다.
제가 만나뵌 관리사님은 신O재 관리사님 이셨고, 산후조리 2주동안 함께하는동안 너무나도 잘해주셔서 만족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관리사님 만나는 첫날, 오전 9시부터 시작임에도 불구하고 30분전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정말 부지런하신 분이라는걸 처음부터 직감하였습니다. 조리 2주 내내 항상 30분전엔 미리 오셨으며, 아이를 잘 다루지 못하는 저에게는 이모님의 노크하는소리가 그저 반갑기만 했습니다.
1. 철저한 위생관리관리사님은 가지고계신 자격증이 매우 많으셨습니다(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등등) 그래서 그런지 좀더 믿음이 갔던것 같고 오랜시간 병원에서 일하신 분이셔서 그런지, 기저귀 가신 후 손소독관리를 항상 철저히 하셨고, 9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시며 아이를 돌봐 주셨습니다. 또한 쓴 젖병은 바로바로 설거지하시고 집 청소도 시간나실때마다 빠짐없이 해주시며 절 편안히 해주셨습니다.
2. 베테랑 아이돌보기관리사님의 아이달래는 능력은 정말 배우고싶을정도로 특출나셨습니다. 하루종일 울고있던 저의 아가는 관리사님의 품에만 가면 울음을 뚝 그쳤고, 관리사님이 계시는동안에는 순한 양마냥 있다가 관리사님이 가시면 울음을 다시 시작하는 마법의 품을 가지고 계신분입니다.
3. 엄마손맛 음식솜씨매일 5시전에 일어나셔서 집에서도 제생각이 나셔서 집밥음식을 직접해서 가지고 와주시기도 하셨고, 저희집에 있는 비루한 반찬들도 관리사님의 손에 닿으면 맛이 되살아나는 마법의 음식솜씨를 갖추셨습니다. 2주간의 산후도우미 이용 기간이 끝난 지금 관리사님의 음식이 자꾸 생각납니다.
2주간의 산후도우미기간을 마치며 금줄 산후도우미를 이용한것이 매우 만족스러워 이렇게 후기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모든 산모분들 화이팅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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