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노원/강북/중랑맘들, 금줄 산후도우미 찐후기
도봉/노원/강북/중랑맘들, 금줄 산후도우미 찐후기
출처 : 네이버 맘스홀릭카페에서 퍼옴
원본보기 : https://cafe.naver.com/imsanbu/71368375
2024.06.19. 22:15조회 74
44일 된 아가 키우고 있는 산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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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22:15조회 74
44일 된 아가 키우고 있는 산모입니다.
저는 3주(15일)간 금줄산후도우미 서비스 후기 남기려고 합니다.
처음에 다산과 금줄 두 곳이 규모도 크고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것 같아서 두 곳중에서 고민했었습니다.
둘 다 상담을 받아보았는데, 상담할때 믿음이 가서 마음이 이끌려 '금줄'로 최종 선택했습니다.
다산 포함해서 굉장히 많은 리뷰들을 살펴보았는데, 여러모로 평이 좋은 '류*옥'관리사님으로 부탁드렸는데,정말로 운이 좋게도 일정이 맞아서 류*옥 관리사님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꽤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하기때문에, 낯선 사람이 집에 오는 것에 대해서 부담이 컸는데 결론적으로는 아주아주 만족했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기를 나누려고 해요!우선 집에 오시면 손을깨끗이 씻고 아이 체온을 측정해 주셨습니다, 또한 식사 준비하시며 불앞에 있으면 많이 더우셨을 텐대도 아이를 위해 마스크를 계속 착용 하고계셨습니다. 그 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관리사님께서 아이를 너무 애정 가득한 말투로 봐주셔서 믿고, 안방에 들어가서 부족한 잠을 자기도 했고개인적인 업무를 위해 밖에도 자주 나가기도 했답니다. 아기를 두고 그러기는 정말 쉽지 않잖아요. 그만큼 믿고 맡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예방 접종 때문에 병원을 가야했는데, 그때도 함께 동행해주셔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아기케어도 아주 능숙하시고, 이름을 자주 불러주시고 상황에 따라 동요를 많이 틀어주셨습니다.
관리사님께서 아이를 너무 애정 가득한 말투로 봐주셔서 믿고, 안방에 들어가서 부족한 잠을 자기도 했고개인적인 업무를 위해 밖에도 자주 나가기도 했답니다. 아기를 두고 그러기는 정말 쉽지 않잖아요. 그만큼 믿고 맡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예방 접종 때문에 병원을 가야했는데, 그때도 함께 동행해주셔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아기케어도 아주 능숙하시고, 이름을 자주 불러주시고 상황에 따라 동요를 많이 틀어주셨습니다.
고민되는 육아도 함께 고민해주셔서 관리사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가장 감사했던건 모유수유를 하니, 먹는걸 잘 먹어야 한다고 식사를 정성스럽게 차려주셨습니다.
미역국 끓일때도, 고기때문에 뜨는 기름을 다 제거해주시고 (유선이 막힐 수 있어서) 굉장히 담백하고 맛있는식사를 매 끼 차려주신게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ㅎㅎ양을 많이 준비해주셔서 저녁에 퇴근하고 오는 남편도 함께 먹었는데, 남편도 너무 맛있다며 만족스러운 저녁을 매 끼 먹었습니다. 여러모로.. 다시 글을 쓰며 회상해보니 감사한 것 뿐이네요. 모두 좋은 관리사님 만나셔서 힘들지만, 조금은 편하게 또 힘내서 산후조리 하시길 바랍니다~
요리솜씨가 매우좋으셔서 매끼마다 사진을 찍어서 남편한테 자랑하기도했는데, 사진들 몇개 첨부합니다!^^
댓글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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