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노원/강북/중랑맘 금줄 서정록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5월 초 출산하고 2주간의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아가를 막상 집에 데려오려니 막막했는데
산후도우미 관리사분이 계셨던 지난 2주 너무 든든하고 좋았기에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저도 임신 중에 맘카페에 산후도우미 검색해서 열심히 업체 서치하고 추천도 많이 받았는데요
노원구에서 금줄 평이 좋길래 첫 번째 후보로 생각하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해 주신 실장님이 너무나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두 번째 후보는 알아보지 않고
바로 금줄로 하기로 결정했어요! 저의 스타일을 말씀드리니 좋으신 분으로 보내준다 하셨구여!
그렇게 인연이 된 서*록 관리사분 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 남기게 되었습니다.
일단 아기를 진심으로 아끼시고 좋아하시는 분이셨던 게 가장 좋았어요.
아기에게 계속 말 걸어주시고 사랑을 주시는 모습에 너무 신뢰가 갔었고 그런 관리사님 덕분에
계시는 동안 제 개인 시간도 많이 갖고 외출도 편하게 했답니다!
예방 접종&유아 검진도 같이 가주셔서 너무 든든했어요..!!
그리고 음식 솜씨가 정말 좋으십니다!! 제가 엄마 반찬 외에는 맛있다고 잘 안 하는데
하시는 반찬마다 간이 어쩜 그렇게 딱 맞고 다 맛있던지요....
(이모님 반찬 그리울 거 같아서 가시기 전에 반찬 하는법도 알려달라고 해서 배웠다는... ㅎㅎ)
사진을 안 찍어놓은 게 너무 아쉬운데, 아침부터 남편이랑 함께 먹을 저녁 먹을 것까지 아기 케어하시면서도 다 해주고 가시더라구여!
그 외에도 청소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열탕 소독도 해주시고 빨래도 도와주시고
하루도 빠짐없이 한결같이 15분 전에 오셔서 계시는 시간 아주 꽉 차게 이것저것 부지런히 도와주셨습니다!
조용하시고 차분하신 이 업계 베테랑으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딱 제 스타일의 관리사분이 오셨기에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이모님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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